양산박 1기(휘문 67회) 최영실 회원님께서 2021년 3월 15일 정년 퇴임하셨습니다.
학창시절 문예반으로 필봉을 주먹 휘두르듯 전국 문예계를 제패하셨던 최영실 선배님이십니다.
청년시절 POSCO 근무하시다 40대이후 철강업을 직접 운영하시던 시절이 어제 같습니다.
잠시 쉬시나 했는데 '김창숙부티크' 전무로 10여년 근무하셨습니다.
아직도 건강하시고 왕성하신 최영실 선배님의 제 2 인생 응원합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랭이는 머쟎아.. 이노꼬리될 듯... ㅋㅋㅋ